오는 2024년 3월 25일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왜 의대 교수들은 이러한 선택을 했는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의대 교수 사직서 이유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이유는 파업을 주도한 전공의들이 정부로부터 행정 처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3월 25일이 행정 처분에 대한 의견제출의 마감일이기 때문이죠. 이 기간이 지나면 전공의들이 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환자 진료와 업무에는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즉, 사직서 제출과 동시에 병원을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의대 교수들은 행정 처분에 반발하고, 정부의 결정에 대한 항의와 불만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일부 시각에서는 의사와 정부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도 한답니다.
즉, 의대 교수들이 일을 그만두려고 해서 사직서를 낸다기보다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총 20개의 의대 교수가 참여하였는데요. 각 대학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대학교
| 강원대학교 | 건국대학교 | 건양대학교 | 계명대학교 | 경상대학교 |
| 단국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교 | 부산대학교 | 서울대학교 | 아주대학교 |
| 연세대학교 | 울산대학교 | 원광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 인제대학교 |
| 전북대학교 | 제주대학교 | 충남대학교 | 충북대학교 | 한양대학교 |
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은 의사 파업의 종지부가 되거나, 불을 지필수 있는 사건입니다. 의사들은 여전히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고 있으며, 전공의 처벌에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파업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립을 해소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의료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아야 되겠죠.
결론
의대 교수 사직서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 파업이 왜 시작되었는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현재 서로를 서로가 탓하는 상황으로 집단의 이익과 사람의 생명이 저울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정적인 대립보다는 사회적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봅니다.
